아이들 학교 보내고 장 봐서 집 오다가
갑자기 분식이 너무 생각나는 거예요
나름 다이어트 하겠다고 식단 조절 하고 있었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떡볶이 사와버렸어요
맛도 옛날만 그대로~

역시 떡볶이는 어릴때 먹으나
어른이 되어서 먹으나 맛있는건 똑같아요
누가 이요리 만들었을까요 ㅎㅎ
아이들도 좋아하고
집에서도 해먹기 좋은 간식이라
여러모로 제가 애정하는 음식이랍니다~ ㅎㅎ

다음엔 집에서 어묵 더 넣고
파넣고 만들어서 먹어야겠어요
이따 또 아이들 하교하면 분식 사올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데 ㅋㅋㅋ 아무튼 점심은 이걸로 해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