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모인김에 집근처 영화관으로 나들이.. "극한직업"을 보러갔는데 여덟명이나 되는 인원수 때문에 눈에 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왠걸 가족끼리 단체로 오신분들이 꽤 많아서 걱정이 기우였네요..다행이에요..ㅎㅎ 추억이 쌓이고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