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뜻한 영화보고왔어요
지금 40대인 저랑 같은 시대인 주인공...
가장 행복했던 16살때로 돌아가~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느낄수있고
소중함을 매순간 감사하는 ....
저에게도 그런 시간이 주어준다면, 어떻게 잘 보낼수 있읅까!?
10대인 울딸과 보고 있지만 , 아마도 보는 느낌은
사뭇 다르겠지!!!!!
모처럼 재미있고, 과거도 소중하지만 지금 이순간도 감사하며,
열심히 그려나갈거에요
좋은영화 볼수있는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