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귀여운 도라에몽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은 상영시간이 1시간 45분이더라구요.

애니치고는 좀 긴 편이지만 집중하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나왔어요.

극장판 도라에몽의 3편정도 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단 생각이에요.

귀여운 도라에몽...

자는 모습이 왜케 귀여운거얌..

신나게 자고 있는데 도라에몽의 방울을 누가 훔쳐간다지요.

도라에몽은 친구들과 함께 22세기 비밀도구 박물관으로 방울을 훔쳐간 도둑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이름이 포퐁인 해파리 처럼 둥둥 떠나니는 이 아이도 무척 귀엽더라구요.

울 아들램 도라에몽 너무 사랑합니다 ^^

이제 좀 컸다고 요런 기념컷 별로 안좋아라 하는데 도라에몽과는 나서서 사진 마구 찍고 쓰담쓰담해주고.

동글동글 도라에몽 아주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