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듯 합니다.
역시 연기 잘하는 두 사람이라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 있더라구요.
일주일 동안 잠 한숨 못잤다며 깊은 숨을 토해내는 얼굴에
공감 했습니다.
불면증 겪어 보신 분들 다 고개 끄덕이셨을 겁니다.
퇴근후 늦은 시각이었지만 힘든 줄 몰랐지요
실컷 웃고 스트레스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