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 신들의 전쟁으로 남편의 어린 시절을 장악했던 일본만화였기에
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하고 싶었으나 바쁘셔서리....
아들과 보게 되었습니다.
코미디와 액션을 적절히 섞어 무척 재미있었다는 아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개학해서 적응하기 바쁜 2학기를 맞고 있는 초등 1학년인데
함께 해서 좋은 부분도 참 많구나~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가 좋아하고 궁금해하던 드래곤볼,,,함꼐 볼수 있게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