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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즈에서 민국이와 지아를 만났어요.


BY 동우맘 2013-09-13 11:03:47

프리버즈에서 민국이와 지아를 만났어요.

 

프리버즈에서 민국이와 지아를 만났어요.

 

 

 m본부의 아빠어디가?인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린이주인공,

민국이와 지아가 더빙을 맡아 화제인 프리버즈라는 영화의 시사회가 있습니다.

건대롯데시네마의 저녁시간인데 추석개봉을 앞두고 참여해보았습니다.

<프리버즈: 밍쿠와 찌아의 도시대탈출>

 

 

 

프리버즈에서 민국이와 지아를 만났어요.

 

프리버즈에서 민국이와 지아를 만났어요.

 

 

뜨아...많은 인파속에서 어두운 현장속에서

민국이와 지아는 물론 송종국씨까지 가까이 있었지만서도

명확한 사진은 건지지 못했으요.

사진기를 몇 번 떨어뜨려 불명확스럽게 포착이 자주 되는데 발광까지 문제가 생긴 것이지요.

또한 카메라의 셔터도 느려터지고 저도 느려터져서....

 

모든 한국인들이 그러하셨겠지만 2002년 월드컵의 영웅이었던 축구국가대표들 중에서도 저는 유독 송종국선수가 맘에 들어군요.

스포츠를 좋아하지않아 그 시즌에만 봤음에도 불구하고 소탈스러우면서도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다가왔긴 때문이죠.

물론 댄싱위드스타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왔고 아침방송에서도 가족과 단란스레

지내시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어 가까이서 뵈니 더욱 반갑고도 사진으로 남기지못해 아쉽기도 했답니다.

 

민국이와 지아의 멋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사회전의 무대인사를 보고 영화가 시작되었어요.

예전에 봤던 잠베지아 스타일 일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프리버즈는 조금 평범한 스타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임펙트가 없었으용~~~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었다고 하니 더 바랄 것은 없겠습니다.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을 가지고 아이들 영화가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더 많은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에 빗방울처럼 뿌려지는 영화들이길

기원해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