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사랑과 영혼을 보고서...이런사랑 해보고 싶다고.....
지금은 열심히 사는 엄마가 되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보는 영화에 푹빠져...
예전에 어릴적에 어린숙녀의 기분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신랑과 데이트 하며....영화속에 너무 빠져있는 저에게 신랑이 약간은 질투를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