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인 1도 너무나 재밌고 신선하게 봤기에 아들내미 2도 너무나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일찍가서 표도 받고 과자선물도 받고 아이는 입이 점점 벌어지더군요.
즐거운 맘으로 들어간 극장^^
늘 용산시사는 행사도 크고....극장도 좋아서 넘 만족하네요.
영화 시간내내 귀엽다....연발했던 모자입니다.
푸드몬스터들이 무섭기는 커녕 어찌나 귀엽던지....베리, 머시멜로우 등
그리고 처음엔 무섭게 여겨졌던 햄버거미조차...
아들내미는 햄버거미가 젤 기억에 남는다네요.
스토리도 잼있지만 푸드몬스터 캐릭터들이 넘 상상력 키운 캐릭터들이더라고요.
재미안에는 환경에 관한 메세지도 있었네요.
한참 유치원에서도 환경과 오염이 프로젝트주제라 아이가 이것저것 묻고 얘기하더라고요.
벌써부터 너무 재밌다고...꼭 개봉함 보라고 입소문 내고 있답니다.
영화 개봉함 흥행 기원할게요^^
좋은 시사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 추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