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동엽이 오빠 보러 달려갔는데....
내가 보고 싶은 오빠는 안오고 울 아들이 좋아하는 은지씨와 수호씨가.....
무대 인사는 너무 좋았답니다.
크리스마스 자체가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듯이 어른이 된 저에게도 이 영화를 통해서 큰 선물이 된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