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 왠지 부엌과는 친하지 않기에 낯선 처음 가보는 조금은 긴장하고 들어간 쿠킹클래스

관심이 있었던 귤청을 만든다는 클래스이기에 당첨되어서 너무 기뻤네요

아침부터 눈이 펑펑와서 걱정도 많이 해서 아침일찍부터 출발했네요

드뎌 도착한 쿠킹클래스

선생님이 만드시는것을 먼저 보고 열심히 열심히 이것저것 요리의 팁도 주셔서 한마디 한마디 다 받아적었네요 방송에도 자주 나오신다니 찾아봐야겠어요

샘이 만드신 무청솥밥과 탕수~~~~ 너무나 맛있게 보이죠??? 저도 이렇게 만들수 있을지 걱정 걱정 ~

음~~~ 이것이 저랑 앞의 계셨던 언니(?)분이랑 같이 만들었네요 ㅋㅋ 샘이 만드신것과는 약간의 비주얼적인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난생 처음 만들어 봐서 재미있었네요

요리하는게 많이 무서운 저에게는 이런 쿠킹클래스로 요리가 조금씩 쉬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집에서 아들에게 꼭 해줘야지 해줘야지~~~ 다짐에 다짐을~`

직접 만든 귤청은 지금 냉장고에서 숙성중이랍니다 며칠더 있다가 꺼내어서 차를 한 번 마셔봐야 겠어요 아들도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재미있었던 쿠킹클래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