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켓몬 환영의 패왕 조로아커 시사회를 용산 CGV에서 한다고 해서..

참석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희 아이들 완전 포켓몬의 열혈팬들이여서.. 꼭 보여주고 싶어서..

포켓몬 환영의 패왕 조로아커가 상영된다고 하니..

수업도 빼먹고^^ 참석했습니다.

영화 시사회같은 건 처음 참석해봤는데..

닌텐도를 가져가면, 세라비를 받을수 있답니다.

게다가 조로아크 헤어밴드와 음료와 빵선물까지 준답니다.

게다가 설문지를 작성하면 조로아크 열쇠고리까지 선물로 주기까지 한답니다.

아직 개봉전인 영화를 미리볼수 있다는 매력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선물까지 받을수 있다니..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들만 신나게 보는줄알았는데,

저도 포켓몬 환영의 패왕 조로아커를 보는 내내..

재미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완전히 영화속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너무 귀여운 조로아와 세레비의 우정도 감동적이었고,

스토리도 제법 아이들 영화치고는 재미있게구성되어있었습니다 .

또 유머적인 요소도 가미되어있어서..

웃으면서 때로는 깜짝놀라서, 걱정하면서 재미나게 영화속에 동화되어서

즐겁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고,

팽돌이와 피카츄가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조로아의 가면도 나누어주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