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임팩트 없이 은은하게 전개된 가족영화였네요.
이혼한 전부인을 그리워하는 감성이 이해되기도 했구요,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OST도 정말 듣기 좋았네요.
영화 한편으로 가족애를 느끼게 되었어요.
누구에게난 소중한 가족 모습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