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가기전부터 기대만발~~지하철을 3번 갈아타고도 힘들다고 안하고
뮤지컬 보는내내 노래따라부르고 소리지르고 객석으로 나온 뮤지컬단원들과 포옹도하고 악수도 했어요. 들어가기전에 구름빵 주인공들과 사진찍는데 제핸드폰의 밧데리가 간당간당해서 한장 남기긴했는데 눈을 감아버린 우리아들~
잠자리 들기전까지 구름빵얘기로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아줌마닷컴 짱짱짱!!!
행복한 추억하나 또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