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잘보고왔습니다.
극장측에서 표가 안나와서?
6시좀넘어도착했는데...
7시부터 배부한다던...표가
7시40분이 넘어서야...받았습니다.
그덕에 꼬박 한시간이 넘도록 줄서서 기다렸습니다....ㅠㅠ
영화는 숨죽이며 봤구요
왜냐면...
영화자체가 일단 잔잔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왕비 다이애나였지만
개인적으로 한 여자로서 평볌한 삶을 꿈꾸었던 사람이었고
그걸 갈망했고....
그러다...비운의 생을 마감했던...
다시한번 다이애나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