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야한 장면이 나올까?

송승헌은 어떻게 나올까?

아~~~궁금한 마음 누르며 영화가 시작되길 기다려

드디어 시작된 인간중독~

섹스에 탐닉하는 영화일까? 생각했는데 진짜 사랑을 찾은 영화였다.

사랑은 그렇게 찾아올 수도 있다고 믿는다.

사랑은 국경을 넘고

사랑은 통제가 안되고

사랑은 모든것을 버리게도 한다고 믿는다.

그들의 불륜이 진짜 사랑이었기에 질타의 마음은 첨부터 생기지 않았다.

다만 해피앤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송승헌이 죽는게 안타까웠을 뿐~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사랑은 꼭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많이 사랑하는 세상을 위하여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