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꼬마 니콜라의 여릅방학]은 물론 어린이의 눈높이로 보는 신나는 여름 바캉스의 이야기지만,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수 있는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우리 조카도 즐거웠지만,  더우기 {키샤스}라는 오래된 노래를 들으니까 자막이 옆으로 써지지도 않고 친절한 더빙까지 팔순 넘으시 우리 엄마를 모시고 갈 걸... 다음 기회에는 물론 [어린이 영화]이지만,꼭 우리 엄마랑 영화 데이트 하고 싶읍니다! 좋은 영화 감상할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 싸랑함~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