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엘리어트 뮤지컬라이브 보고 왔어요.
탄광촌의 파업이라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용감하게 길을 떠나는 빌리를 보며 감동받고 또 감동받았어요.
빌리의 아버지 역을 맡은 데카 윔슬리 배우의 명연기와 빌리역의 엘리엇 한나 빌리의 발레선생님 루시 헨샬 정말 멋진 연기에 감동 또 감동 받고 왔습니다.
인사동이 가까워 쌈지길까지 걸으며 재미난 구경까지 했어요.
아줌마 닷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