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좀 있어 이동하는데 힘은 들었으나 맘 먹고 간김에 영화 상영 전에 동대문에서 구입할 것도 구입하고 아이가 기대하던 영화도 보고 일석이조 였어요.
일곱난쟁이 어찌나 재밌게 봐주던지.. 멀지만 참 뿌듯한 할였습니다.
일곱난쟁이와 무섭기만 하독 생각했던 용이 함께 도와주고 배려해 주면서 서로 절친이 되가는 과정이 아이 정서에 참 좋았다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들요. 좋은 기회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