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도착했는데도...줄이 엄청 길게 늘어서 있었다~~
아줌마닷컴줄에서서 좋은자리 배정받고...
시간여유가 있어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패딩턴이 돌아다닌다~
영화를 보기도전에 알아버린 패딩턴...
패딩턴이 다정하게 안아도주고...사진도 찍고...
영화시작하기전에 패딩턴과의 만남이 또한번 이루어지고..!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말하는곰 패딩턴...
일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이지만 왠지 밉지않고 더 마음이 가는친구이다...
눈을 보면 따뜻함이 느껴지고....
영화보는내내 웃음을 감출수가없고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하는 재미있는영화였다~^
가족들이 다같이 볼수있는 영화로 적극 추천하고싶다~~
딸도 마지막선물로 인터뷰하고 스티커도 받고 엄마랑 또 보고싶단다~
재미있고 즐거운시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