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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포켓몬과 디안시


BY 행복맘 2015-01-06 21:34:12

오늘 건대 롯데시네마 다녀왔어요.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시사회 온 사람들 정말 많네요.

시사회 시간이 이른 6시라 좋았어요.

영화 끝나고 나도 7시반~~

행사도 많이 해서 평점 주니 포켓몬 한마리 주네요.

아이들이 정말 정말 재미있게 신나게 봤어요.

엄만 포켓몬 하나 얻느라 네이버 아이디 찾느라..

아이들은 내심 못 받을까 옆에서 안달~~

받고 나니 화색이 도네요..

힘들지만 엄마는 이런 맛에 열성으로 응모하고 다니나봐요. ㅎㅎ

아컴 덕에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2015년 새해 첫 시사회라 더 좋고.. 방학중인 아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