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은 5시~
영화 상영시간은 6시~
와우....
퇴근하자마자 후다닥 뛰어가서 현남매 픽업하고 바로 버스로 고고~~
배고플까봐 아침에 미리 싸온 귤과 만두를 맛있게 먹으며 건대 롯데시네마로 고고~
5시50분 도착...
부랴부랴 티켓 배부 장소로 가서 표를 받고..
포켓몬스터 카드도 받고...
물티슈도 받았는데..사진은 못찍었네~ㅋㅋㅋ
시사회는 공짜로 볼 수 있어서도 좋지만...
이렇게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도 좋네~
늦더라두 한컷 찰칵!!!
우리는 거의 앞쪽에 앉았다. 늦게가서 불편한 자석을 배정받았지만..
그래도 좋았네~ㅎㅎㅎ
현남매 낳기전부터 있던 포켓몬스터~
이렇게 아이들이 커서 같이 보니 재미있구나!!!
캐릭터 들을 소개도 해 줘서 이해 하기 더 좋았고.
지루함이 없었다....
계속 다음 장면이 궁금궁금...
역시 포켓몬스터라는~~
영화가 다 끝나고 음악이 나오니..
울 나현양 사람들 거의 다 빠져나간 틈 타서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가더니 춤추네~
사진 못찍어 아쉽지만..
이렇게 마지막 노래 나오는 부분이라도 찰칵!!
아~ 의미없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