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 낫 유 ****

 

 

 

 오늘은 용산 으로 보고싶었던 영화

 

유아 낫 유 를 보고 왔읍니다

 

기대치가 높았던만큼 들뜬마음으로 고고씽~~~

 

 

 

유아 낫유 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모든것을 가진

 

많은것을 가진여자와

 

아직 가진것이 별로 없는 간병인 두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루게릭병...참 무서운 병입니다

 

한 인간으로써 정말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일것입니다

 

서서히 근육이 굳어가는 병 ,우왕좌왕 음식도 간병도 잘못하는 여자를

 

케이트는 간병인으로 들이고 서로를 보며 케이트는 바깥세상으로

 

벡은 자신의 인생을 목표를 찾아갑니다

 

바람난 케이트의 남편이 참 미웠지만 영화의 막바지에는

 

 이해도 가고 너무 불쌍한 마음마저 듭니다

 

이래서 병이란 가족모두가 힘든것이겠지요

 

케이트가 실수로 목욕을 해야할때 벡은 마음에 진실성과

 

진정한 간병인으로 거듭나며 같이 옷을 벗고 샤워를 시켜줍니다

 

이장면 너무 감동적이 었어요

 

 

 

어찌보면 우울할수도 있는 주제라 생각했지만

 

인생을 한번 돌아보게 가족을 한번 돌아보게 많드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두 여배우들의 진심어린 연기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합니다

 

 

건강과 인생에  겸손하게 만드는 영화 유아 낫유 

 

추천합니다

 

자자 영화를 보고 우리가 간곳은

 

감동을 조금더 길게 느끼기위하여

 

숙대입구 화통삼으로 고고씽

 

삽겹살 한판에 사진찍는다고 하니

 

엄청나게 삼겹살을 불살라 주신 직원분 감사합니다

 

불을 질러야 고기 잡내가 없어진다는

 

 

요것 역시 비쥬얼만 느껴도 예술 계란

 

불타는 삼겹살을 보며 내 살들도 다 불사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 하루 무척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