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끝나고 넉넉하게 도착!!!
줄이 어디인지 몰라 포토존앞에서 사진도 찍고~~
기다리는데 줄을 한줄로 서란다~~
졸지에 첫번째가 되었다~~
여유롭게 좋은 자리로 배정받고...뒤를 보니 엄청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사가지고간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옆에 친구들과 얘기도하고...
영화시작!!!
꿈쩍도 하지않고 본다...
주근깨있는 도로시도 귀엽고...
음악감독 박칼린과 바다의 환상적인콜라보레이션OST ~^^
바다의 시원스러운 목소리의 one day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도로시와 오즈를 향해가는 캐릭터들이 다들 귀엽고 ...
상상력이 업되었네오ㅡ~
우리딸 뚱보 부엉이와이저가 나왔을때는 깔깔대고 웃더니...
광대제스터가 심술을 부릴때는 눈물을 흘리고...
어른인 우리들이 보기에도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정말 좋은시간주신 아줌마닷컴 매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