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과 윈드랜드를 만났다. 어른들이 보는 부분과 아이들이 보는 부분은 좀 다른 듯 하다. 작은 어둠에도 무서움을 느끼기도 하고 뒤로 갈수록 작은 피로를 느끼는 듯하다.
마법의 바람개비를 빼앗아간 마녀 까마귀에게서 그것을 찾는 과정은 그다지 돋보이지 않는 듯하나 아이들이 보는 부분은 흥미로운 듯 보인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