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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꽃순이를 아시나요


BY 요요 2015-05-04 20:40:08

친구랑 정동길 걸어서 맛난 일본식 샐러드와 야채덮밥도 먹고

오랫낭에 긴 수다에 웃음꽃이 만발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

우리 언니가 혹은 오빠들의 이야기가 우리가 즐겨 부르던 7080 음악과 함께

때론 울다가 때론 웃다가  배우들의 명 연기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했다 왔네요

싱그러운 5월 즐거운 문화생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