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정동길 걸어서 맛난 일본식 샐러드와 야채덮밥도 먹고
오랫낭에 긴 수다에 웃음꽃이 만발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
우리 언니가 혹은 오빠들의 이야기가 우리가 즐겨 부르던 7080 음악과 함께
때론 울다가 때론 웃다가 배우들의 명 연기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했다 왔네요
싱그러운 5월 즐거운 문화생활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