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에서
공연중인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보구 왔어요...
경로당에서 전화요금이 많이 나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나가는 젊은 배우들의 노인연기 천연덕 스럽게 잘하네요...
유쾌하게 보구왔어요...
오~랫만에 신랑하고 대학로에서 맛~나는 냉면도 먹구
데이트도 하니 기분도 쏠쏠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