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고 조금 늦은 시간이라 살~~짝 힘들었으나 요괴워치 너무 재미지게 보는 딸 아이를 보니

힘듦이 절로 사라지더군요.. ^^

꼬마 아이들 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이 극장 내 어찌나 많던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사진도 겨우겨우 찍었는데 저리 시커멓게 나와서 깜딱 놀랐네요.

어른이 봐도 지루하지 않고 깨알재미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아컴 덕분에 딸 아이가 오랜만에 신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긴~~줄을 감수하고 작은 선물도 받고 ..

같은 반 친구 중에 요괴워치를 너무 좋아라하는 친구가 있다며 가져다 주겠다네요.

지루하지 않은 영화 주변에 많이 추천하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