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마틴루터킹 목사에 관한 작품이라는 것에 흥미로울듯 해서 감상 했습니다
실제로 누구나 아는 흑인참정권에 관한 이야기 꿈이 없이 살아가는 젊은 이들이라면 한번쯤 감상하면 좋을듯 하다고 생각하며 주인공이 정치와는 상관없는 행동하나하나가 정말 통쾌하게 보입니다
감상하면서 드라마인듯한 느낌은 있지만 내용은 밋밋한것을 생각할만큼 담담하며 슬퍼서 눈물이 흐르는것 보다는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와 다 같이 투쟁을 했다는 것에 초첨을 두며 비폭력이라는 점과 평화와 공존을 생각하는 주인공의 정신을 잘 표현해준듯 합니다
기존의 전기영화에서는 주인공을 영웅화를 표현하지만 의도적으로 영웅화 보다는 진지함을 알려주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잘 보이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