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인 딸과 함께 새로 지은 롯데 월드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일찌감치 도착 하여 7층 에서 표를 받아 검객과 사진도 찍 고
구경도 하고
누군가 아는체를 하여 돌아 보니 지인이 아들과 함께 시사회 보러 왔다고 얼마나 반가운지
영화 시작 전 이벤트 30분 처음엔 이상하게 생각 햇는데
사회자가 재미있고 재치 있게 진행을 하여 지루 하진 않았다.
본 영화 시작
스토리와는 다르게 중국 영화를 보는듯 배우들이 하늘을 날아 다니는 장면이 많아
꼭 코믹 영화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이병헌씨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도 전도연의 슬픈 내면의 연기도 모두 좋았답니다,
아컴 덕분에 많은 문화를 접할수 있어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