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평이 그닥 좋지 않아서 별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화 협녀!!
그러나 뭐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그닥 나쁘진 않았다.
마지막 결말이 좀 아쉬웠을 뿐~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고려를 탐한 검, 유백(이병헌)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전도연)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김고은)
뜻이 달랐던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내용 생략!!!
영화 보다는 영상미에 푹 빠졌던 영화 협녀!!!!
개인적으로 사극이 은근 영상미가 빼어난듯~~ 간신도 그렇고...
그리고 눈에 띄던 배우~ 가수 비와 닮았던 배우 이준우~
보는 내내 영상미가 내눈에 쏘옥~~
역시 연기를 넘넘 잘하는 이병헌~
김고은 배우는 연기 보다는 액션신이 더 눈에...
가장 연습을 많이 했을 듯~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 협녀!
결말이 아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