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오후7시 시사회 상영이라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 롯데시네마 건대에 6시30분에 도착, 시사회권 주는곳을 찾으니 아줌마닷컴이 있네요, 시사회권 2장 수령하여 인증샷찍고, 입장하려니 상영10분전에나 입장 가능하다고 하여, 아이들과 음료수 한잔씩 먹고 10분전에 입장하여 4관으로 들어갈려니 막 끝난 영화가 있어 청소중이라 10분 정도후 극장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네요, 청소끝날무렵 4관으로 입장,사람이 거의 없어 의아했는데 우리 아이들 좌석에 안고나니 그 이후에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영화 상영전 이벤트 회사에서 뽀로로와 크롱복장의 사람이 들어와 아이들과 인사하고 영화리뷰쓰면 상품있다고 하여 기대만빵, 바로 본 영화 상영, 우리 아이들 뽀로로 상영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영화내용은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컴퓨터속 게임에서 치치왕자를 만나 거미마왕을 물리친후 치치왕자가 원래의 사람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리고 있네요, 영화의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영화내용은 여기까지,본래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 권선징악을 다루고 있다보니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워낙에 유명한 뽀로로 영화다보니 보는 내내 아이들이 영화속으로 푹 빠지고, 저 또한 나름 볼만했네요, 영화끝난후 리뷰작성하고 선물받으러 가니 포스터와 뽀로로 뺏지같은것2개,아이들 홍삼액 일회용을 나눠주네요, 선물에는 조금 실망스러웠네요, 나름 기대했는데.
아이들과 저녁을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들 좋아하는 햄버거로 결정,버거킹에서 햄버거로 대략 저녁식사 해결, 9시30분경 집으로 출발.
아참, 저는 둘째아이가 만4세라 영화관람이 무료인지라 저희는 3명이서 항상 영화를 본답니다, 물론 둘째아이는 제 무릎에 앉히고서 보네요.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고 해서 이번 시사회건으로 몬스터호텔2로 볼려고 신청하고 당첨, 둘째아이 보여줄려고 뽀로로 신청, 당첨, 원래는 몬스터호텔시사회가 수요일로 나왔던데 이게 잘못 표기했던 사항이라 당첨되던날 문자에 죄송하다는 문자까지 왔네요, 그래서 할수없이 아이들과 협의했었는데 큰아이가 둘째아이에게 양보하네요, 그래서 같은날로 당첨된 몬스터호텔2와 뽀로로중에 뽀로로로 보게 됩답니다.
부득이하게 몬스터호텔은 불참으로 되서 관계자분께서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사회가 아니더라도 뽀로로를 보실분들이라면 아이들과 하루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워낙에 아이들에게 유명한 뽀로로다 보니 따로 설명드릴건 없을것 같구요.
이번 뽀로로 시사회 너무 잘 봐서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시간 되시면 뽀로로를 아이들과 즐겁게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