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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BY 도연맘 2016-05-05 23:20:20

**계춘할망**

오늘은 계춘할망 보고왔어요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언니와함께 비바람을 뚷고 우리는

용산cgv로 갑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유채꽃과

할머니의 사랑

윤여정시를 다시보게한  진정한 배우라고 느끼게한영화입니다

손녀혜지도 어찌나 혜지 같던지 간만에 사랑고 감동이 듬뿍들어있는

영화였읍니다 한국영화가 점점 너무 발전하고 잘만드러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녀를 잃어버린 계춘할망 12녀후 손녀를 찾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억지 웃음도 아닌 억지 울음도 아닌 그냥그저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이지만

"오로지 내편하나 있으면 세상살아갈수있다는말

내가 니편해주께"

이 대사는 저에게 많은 감동을주고 반성을 하게 했읍니다

아이들에게 오로지 내편이 되지못한 엄마로써의 행동들을 반성하게 했고

아이들을 잘키우는 방법또한 오로지 내편이라는 마음을 전해주면 되는데

자연스럽게 눈물나게하고 마음이 훈훈해 지는 계춘할망

아름다운 영화 라는 말이 적합한것같읍니다

5월가정의달 가족모두 계춘할망 추천합니다

모두들 느끼는 무엇인가의 감동과 반성이 전해질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