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신 브로커로 경찰 때와 달리 돈밝히는 역할의 김명민 님, 검사에서 변호사로 자리바꿈한 성동일 님, 사형수로 억울함을 이야기하는 김상호 님, 대해제철 사주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영애 님 등이 나온다. 배우들의 면면 만큼 영화도 재미를 주네요.
대해제철을 상대로 한 브로커의 싸음이 힘들다. 부당한 사회에 대한 도전도 힘들겠죠. 단지 많은 사람들이 타당한 일들이 올바르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