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사회 당첨으로 씨네큐브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관람하게 됏네요.
일본영화 특유의 일상에 대한 잔잔한 감동을 주는 '태풍이 지나가고'
특히 할머니 역으로 나온 '키키 키린'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따스함이 전해진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나게 하는
바쁜 일상속에서 한박자 쉬게 해 주는 영화라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영화를 추천해줬네요~~~
앞으로도 좋은 시사회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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