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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17일 오후 8시 타임 관람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꽤 많았던...
꼬맹이들 울다가 웃다가 분위기도 천진난만했던 시사회였습니다.
우주가 배경이라는 매력과 함께 독특한 캐릭터들이 흥미로웠어요.
무엇보다 한국어 더빙 성우들이 딱 맞아 떨어져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신입 히어로즈 라쳇, 불량품이지만 정의롭고 똑똑한 클랭크...
그리고 4명의 갤럭시 히어로즈는 악당 드렉의 은하계 파괴 음모를 막아내는 내용이죠...
캐릭터가 정통적 사람이 아니라 더 흥미로웠답니다.
주토피아, 빅 히어로 제작진?
이번엔 음악이 귀에 잘 안들어오대요. 아쉬웠습니다.
히어로라고 해도 완벽하지 않다? 악당에 이용당하는 캡틴 얘기가 흥미진진했어요...
부드럽고 감동적이게 풀어가는 내용적인 맥은 부족했습니다...
유머도 그닥...
독특 캐릭터가 이 애니의 돋보니는 애니입니다...
주인공 라쳇보다 클랭크가 눈에 띄는건...
악당이 만들어낸 불량품 로봇이지만 타고나길 정의롭게 태어난 클랭크가 눈여겨보게 되는...
불량품이어도 괜찮아... 강하고 잘난척하는 캐릭터에서 볼수없는 현명하고
정의로운 클랭크는 이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였어요...
클랭크 때문에 영화 추천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