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딸아이와 함께한 애니메이션 시사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 가득 불러일으키기에 기대도 잔뜩하고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었나봐요..
어설픈 그래픽과 탄탄하지 못한 스토리 구성으로 영화가 끝난 뒤엔 '아~ 이게 뭐지?'란 말 밖에..
스토리가 좀 더 탄탄했다면 그래픽도 그다지 거슬리지 않았을텐데..
여러가지로 많이 아쉬운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