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보았습니다.
사실 보기전까지는 숨막히는 스파이 액션이라고 생각했지만,
서스펜스/드라마 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아요.
약간의 지루함도 없진 않았지만,
브래드피트와 마리옹꼬띠아르의 연기력엔 큰 점수를 주고 싶더라구요.
다음주 개봉작 중에 마땅히 볼만한게 없는데,
극장을 찾으신다면 얼라이드 정도면 중간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영화 관람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