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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가 단기 방학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제가 회사를 다니는 터라
모처럼의 방학을 못 챙겨주고 있었는데
울아들과 모처럼 저녁 시사회 관람으로 엄마와의 데이트를 즐겼네요. ㅎㅎ
영화를 보는내내 슈퍼 스파이 빼꼼의 엉뚱하면서도 정의를 지키는 모습에서
아이도 저도 아주 몰입해서 즐겁게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