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번 크리스마스는 왠지 썰렁한 것 같아요. 거리에 캐롤도 없고.. 마트만 사람들이 붐비는 것 같아요. 저도 큰 아이가 학원에 가는 바람에 그냥 여느 날과 같이 밥 먹고... 너무 미안해서 어제 별다방에서 사온 케익으로 큰 아이 학원 가기 전에 간식으로 먹고... 이번엔 선물도... 미션을 주고 대신 이번주 주말에 선물 시상식 한다고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