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PD와 립싱크 파문의 가수가 DJ로 만나게 됐다.
그것도 십년전에 우연히 LA공항에서 같은 비행기를 탔고 깜빡하고 놓고온걸
인연으로 드디어 PD가 됐어 그들의 인연이 시작된다.
ㅋㅋ
이공연의 백미는 역시 멀티맨이구요.
그리고 라디오부스가 참 이뻐요.
문제점은 뮤지컬인데 너무 자주 불이 꺼진다는 점...
굳이 꺼질필요까지 있을정도로 시간만 잡아먹네요.그냥 빠르게 장면전환을 했으면 좋을텐데.
옛날 엽서 쓰던 기억도 나고 좋은시간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