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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때" 잘보고왔습니다. 펑펑 울다왔네요.


BY 이상희 2008-04-29 15:46:20

당첨이란것이 처음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 여자들에겐 가장 약한 엄마라는 주제로된 훈훈한 가족 연극이였어요.

마치 저 시집가기전, 엄마에게 했던 행동들을 보여주는것 같더라고요.

정말 눈물이 멈추질않아 펑펑 울고 또 울다왔습니다.

잔잔한 재미도 있지만, 가슴찡한 코끝이 찡해져오는 감동이 더욱 크더라고요.

 

연극보고 50%할인권 2장도 얻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참. 할인권 필요하신분은 리플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