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보고 왔네요 시리즈를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스토리나 액션이 너무 만화 같긴 해요 뭣해도 달리는 차 위에서 다른 차로 옮겨 탄다던가, 차량이 끊어져가는 다리를 타고 절벽을 넘는다던가 하는 장면은 웃음만 나네요 그래도 어쨌든 보고나면 스트레스가 쫙 풀려요 코로나 때문에 답답했는데 잠시 눈호강 하네요 이왕이면 한국영화 였음 더 좋았겠지만요 벌써 120만 관객이 넘었다죠 시원한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 보러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