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도 그렇고 다른 공휴일이 그저 쉬는 날로만 여겨지는 건 나만의 생각인지....요즘 아이들은 6.25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무슨 무슨 날을 애어른 할 것 없이 노는 날로만 여기고 대체 연휴로 공휴일 수만 늘리는 조금은 한심하게 느껴지는 서글픈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