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그것도 종로...참으로 오랫만의 외출이였습니다.
디워 본이후 첨인것 같아요...
아들과 저녁을 못먹은 관계로 **리아에서 햄버거 하나씩 물고 표를 받고 들어 갔습니다.
어머나~~~~
첨에 나온 줄다람쥐 매력에 확~~빠졌답니다.
이번 영화엔 잘 알지 못하는 배우가 나오네요..
그치만 영화 재미는 짱!!입니다.
울아들 9살인데, 자막을 아주 잘 봤습니다.
이젠 더빙 안봐도 될듯 싶어요.
중간에 깔깔 대고 웃을 만한 내용도 있구요..
아이들과 봐도 충분히 너무 만족할 만한 영화였답니다.
좋은 시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