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아들은 신랑한테 맡기고..
맘마미아를 보러 서울 극장으로 고고!!
예전 나의 학창시절 행복을 전해줬던 아바의 음악만으로도
기대 만땅이었던 영화..
보는 내내 행복함으로 미소 지을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영화 상영 기간 중 꼭 한번은 더 볼 예정이랍니다.
아직도 귀속에는 아바의 노래들이 들리고..
그 영화 속 행복한 영상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