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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별장을 보고와서..


BY 쿠키 2008-12-19 08:51:59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두아들은 혼자사는 어머니에게로 간다. 자존심이 강한 어머니는 가족들에게 집안에 어려움을 이야기하지 않다가 우연히 큰아들에게 은행에서 온 독촉장을 들키게 되고 두아들은 힘든 어머니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림정공을 한 큰 아들은 크리스마스 마을 축제에 쓸 벽화를 그리게 되고 벽화속에서 마을사람들이 평소 느끼지 못한 이웃에 사랑과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저와 9살난 아이와 함께 보았습니다. 재미로 본 영화는 아니었구요 잔잔하게 한번쯤 제생활을 돌아다보는 영화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