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너무 추웠지만.. 마음 만큼은 룰루 랄라~~
즐거운 공연으로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춤추는 신데렐라..
신데렐라가 슬프고 힘들때 추는 귀여운 막춤에서 부터..
정말 정말 재미있는 남자 요정분이 나오셔서..
탭댄스와 자이브, 힙합, 테크토닉과 서인영씨의 신데렐라 노래까지..ㅎㅎ
정말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함께 보는..
엄마분들도 모두 엉덩이가 들썩 들썩한..
열정이 느껴지는 무도회에 신나는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왈츠의 우아한 동작과 자이브등등..
알기 어려운 춤 들에 대해서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구요..
기본 내용에 재미를 더 해 모두 함께 동참 할수 있는..
구호 까지 알려 주셔서 더욱더 신났어요..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난뒤 관람객들과 더 가까워 지기 위해..
여러가지 대화의 시간 까지 가져 주시며 정성을 다 하시는 모습 보고..
배우분들의 열성이 느껴져서 마지막까지도 감동 받고 나왔답니다..
즐거운 공연 정말 재미나게 잘 보았구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