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소설을 너무나 잼잇게 본 터라
잔뜩 기대를 하고 시사회에 갔습니다~
별로 보고 싶지 않아 뾰로통한 남편에게 내가 얼마나 이 소설을 좋아햇는지 알지 않느냐며
강력히 피력을 해서 질질 끌고 갓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쇼퍼홀릭!
남편 역시 생각보다 너무 잼잇다며 자긴 그냥 잘 줄 알앗다지 뭡니까 ㅎㅎㅎ
너무 잼잇는 영화 볼 수 잇는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에 넘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