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눈치보며 조퇴하구..
날씨마저 따라주지 않아 춥고 비오구...
길두 막혀 거금 24000원들여 성남서부터 택시타구 부랴부랴
갔는데 공연이 취소가 되었다네요..
아이가 너무 실망해서 말두않구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기만하구..
억지로 억지로 달래서 담에 보러가기로 약속하구 왔네요...
취소가 되었으면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을 못주셨다구 하네요...
그래도 너무 미안해하며 아이 기분 맞춰주시고..
다음에 편한 시간으로 대체해주시고...
보지 못해서 정식 후기는 못올리지만 담에 보구 와서 제대로 올리겠습니다..